산유-소비국간 원유투자 보장 조약 필요...신임 OPEC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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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티노 아르마스 신임 OPEC(석유수출국기구)의장은 7일 향후
30-50년간 석유가 전세계의 핵심적인 에너지원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수 있도록 산유국과 소비국간의 원유투자보장에 관한 국제조약
체결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지난4일의 OPEC총회에서 새의장으로 선출된 아르마스는 이날
카라카스에서의 기자회견에서 "석유가 핵심적인 에너지원 역할을 지속할수
있도록 에너지관리에 관한 국제적인 이해증진이 필요하며 이는 안정적인
원유공급과 적절한 가격선에서 세계원유시장을 안정시키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는 7월2일 파리에서 개최되는 산유국과 소비국간의 국제회의가
이같은 국제조약체결을 위한 시발점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와 베네수엘라의 요청으로 개최되는 이번 파리회의는 이들 국가를
포함,20여개국이 참여할 예정이다.
30-50년간 석유가 전세계의 핵심적인 에너지원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수 있도록 산유국과 소비국간의 원유투자보장에 관한 국제조약
체결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지난4일의 OPEC총회에서 새의장으로 선출된 아르마스는 이날
카라카스에서의 기자회견에서 "석유가 핵심적인 에너지원 역할을 지속할수
있도록 에너지관리에 관한 국제적인 이해증진이 필요하며 이는 안정적인
원유공급과 적절한 가격선에서 세계원유시장을 안정시키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는 7월2일 파리에서 개최되는 산유국과 소비국간의 국제회의가
이같은 국제조약체결을 위한 시발점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와 베네수엘라의 요청으로 개최되는 이번 파리회의는 이들 국가를
포함,20여개국이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