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병원주변 정상회복, 상인들도 활기 되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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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중.고교에 비해 월등히 많은 국교교사의 주당수업시수를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예.체능과목 등을 담당할 ''교과전담교사제''를 도입,
연차적으로 정원을 늘려가기로 했다.
8일 교육청이 마련한 ''국교교사 주당수업시수 감축방안''에 따르면
국교교사들의 과중한 수업부담을 해소하고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오는 92년부터 96년까지 5개년계획으로 국교 3학년 이상 음악, 미술,
체육과목과 5,6학년 자연과목을 담당할 전담교사 8천6백여명및 이에
소요되는 예산 6백20여억원을 확보키로 했다.
교육청은 이를 위해서는 국교교사 정원이 최소한 학급수의 1백40%는
돼야할 것으로 보고 ''17학급을 초과하는 학교의 경우 매6학급 증가시마다
학급담임교사 이외의 교사 1인씩을 증치할 수 있다''고 돼있는 현행
교육법시행령을 ''학급담임교사 이외의 학급수의 40%이상의
교과전담교사를 둘수 있다''로 개정하도록 교육부 등에 건의키로 했다.
현재 서울시 공사립 국교 교사의 주당 평균수업 시수는 28.5시간으로
중학교(19.25시간), 고교(15.67시간)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이며 국교
1,2학년 교사의 경우는 주당수업시수가 24 25시간인데 비해 5,6학년은
32시간으로 국교 저.고학년간의 주당 수업시수도 큰 격차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예.체능과목 등을 담당할 ''교과전담교사제''를 도입,
연차적으로 정원을 늘려가기로 했다.
8일 교육청이 마련한 ''국교교사 주당수업시수 감축방안''에 따르면
국교교사들의 과중한 수업부담을 해소하고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오는 92년부터 96년까지 5개년계획으로 국교 3학년 이상 음악, 미술,
체육과목과 5,6학년 자연과목을 담당할 전담교사 8천6백여명및 이에
소요되는 예산 6백20여억원을 확보키로 했다.
교육청은 이를 위해서는 국교교사 정원이 최소한 학급수의 1백40%는
돼야할 것으로 보고 ''17학급을 초과하는 학교의 경우 매6학급 증가시마다
학급담임교사 이외의 교사 1인씩을 증치할 수 있다''고 돼있는 현행
교육법시행령을 ''학급담임교사 이외의 학급수의 40%이상의
교과전담교사를 둘수 있다''로 개정하도록 교육부 등에 건의키로 했다.
현재 서울시 공사립 국교 교사의 주당 평균수업 시수는 28.5시간으로
중학교(19.25시간), 고교(15.67시간)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이며 국교
1,2학년 교사의 경우는 주당수업시수가 24 25시간인데 비해 5,6학년은
32시간으로 국교 저.고학년간의 주당 수업시수도 큰 격차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