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정권퇴진 투쟁등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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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광주지부결성 2주년 기념과 교육자치쟁취및 김철수학생
정신계승을 위한 광주지역교사 전진대회가 7일 하오7시부터 광주시 북구
유동 YWCA 강당에서 전.현직 교사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해숙지부장(56.전 효광여중 교사)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89년 참교육
실현을 위해 전교조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1천5백여명의 교사를 해직시킨
노정권은 마땅히 퇴진해야 된다"며 "교육동지들은 노정권퇴진과 전교조
합법성 쟁취에 총진군하자"고 주장했다.
참석자들은 "해직교사 복직과 전교조 합법성 쟁취및 교육자치법등 제반
교육악법 철폐등을 위해 모든 민주세력과 연대하여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정신계승을 위한 광주지역교사 전진대회가 7일 하오7시부터 광주시 북구
유동 YWCA 강당에서 전.현직 교사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해숙지부장(56.전 효광여중 교사)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89년 참교육
실현을 위해 전교조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1천5백여명의 교사를 해직시킨
노정권은 마땅히 퇴진해야 된다"며 "교육동지들은 노정권퇴진과 전교조
합법성 쟁취에 총진군하자"고 주장했다.
참석자들은 "해직교사 복직과 전교조 합법성 쟁취및 교육자치법등 제반
교육악법 철폐등을 위해 모든 민주세력과 연대하여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