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1.06.07 00:00
수정1991.06.07 00:00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9일 중소기업기능인력 38명을
일본에 파견,3 6개월간 생산현장연수를 실시한다.
우경산업등 23개사에 근무하는 이들 기능인력들은
일본해외기술자연수협회(AOTS)에서 3주간 일본기업환경등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받은뒤 일본기업에서 주단조 도금 금형등의 현장 연수를
받게된다.
지난84년에 도입된 대일기능인력파견연수는 지난해말까지 총9백10명에
대해 실시했으며 금년중에는 총1백50명이 연수를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