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월 원유평균도입단가 20.74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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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월 원유도입량은 모두 1억2천3백만배럴로 작년 같은기간에 비해
16.5%가 늘었고 배럴당 평균도입단가는 3달러45센트가 오른 20달러74센트로
현재 국내석유류가격의 기준이 되고 있는 기준도입가격 19달러40센트 보다
높았다.
6일 동자부에 따르면 1-4월에 들여온 원유는 하루 1백2만1천배럴
꼴이며 총도입 금액은 27억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 보다 7억8천만달러가
증가했다.
국내에 도입되는 원유의 평균도입단가는 지난해 8월 걸프사태 이후
크게 올랐다가 올 3월이후 16달러 수준으로 안정, 1월 26달러39센트, 2월
21달러73센트, 3월 16달러82센트, 4월 16달러42센트를 각각 기록했다.
동자부는 올 원유도입평균단가가 원유도입기준단가를 넘는데다
현재까지 석유사업기금이 정유사의 손실을 보전해주지 못한 금액이 많아
국내 석유류가격의 인하를 실시한다는 것은 무리라고 밝혔다.
16.5%가 늘었고 배럴당 평균도입단가는 3달러45센트가 오른 20달러74센트로
현재 국내석유류가격의 기준이 되고 있는 기준도입가격 19달러40센트 보다
높았다.
6일 동자부에 따르면 1-4월에 들여온 원유는 하루 1백2만1천배럴
꼴이며 총도입 금액은 27억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 보다 7억8천만달러가
증가했다.
국내에 도입되는 원유의 평균도입단가는 지난해 8월 걸프사태 이후
크게 올랐다가 올 3월이후 16달러 수준으로 안정, 1월 26달러39센트, 2월
21달러73센트, 3월 16달러82센트, 4월 16달러42센트를 각각 기록했다.
동자부는 올 원유도입평균단가가 원유도입기준단가를 넘는데다
현재까지 석유사업기금이 정유사의 손실을 보전해주지 못한 금액이 많아
국내 석유류가격의 인하를 실시한다는 것은 무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