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진흥센터 연내 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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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계의 현안인 과학시술진흥센터가 빠르면 연내에 기공될 전망이다.
김영삼 민자당대표최고위원은 4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가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마련한 초청간담회에 참석, 과학계가 건의한
과학기술진흥센터 건립에 대해 "당정간의 협의를 거쳐 빠른 시간내에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초청간담회에서 이은웅과총감사(전서울대농대학장)는 "매년
과학기술단체들이 실시하는 학술발표회 심포지엄등의 행사가 1천회가
넘어서지만 제대로 시설이 이루어진 장소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현재 2천4백평의 부지가 확보된 과학기술진흥센터 건립을 위한
2백억원의 예산을 정부여당이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김시중 과총부회장(고려대교수)은 과학기술정책의 차질없는 추진과
종합적인 정책수립을 건의했다.
박상대 한국분자생물학회장(서울대교수)은 "대만과 같은 수준의 과학
기술진흥을 위해 3년간 1조원의 과학기술투자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밝히고 정책지원을 요청했다.
김영삼 민자당대표최고위원은 4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가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마련한 초청간담회에 참석, 과학계가 건의한
과학기술진흥센터 건립에 대해 "당정간의 협의를 거쳐 빠른 시간내에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초청간담회에서 이은웅과총감사(전서울대농대학장)는 "매년
과학기술단체들이 실시하는 학술발표회 심포지엄등의 행사가 1천회가
넘어서지만 제대로 시설이 이루어진 장소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현재 2천4백평의 부지가 확보된 과학기술진흥센터 건립을 위한
2백억원의 예산을 정부여당이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김시중 과총부회장(고려대교수)은 과학기술정책의 차질없는 추진과
종합적인 정책수립을 건의했다.
박상대 한국분자생물학회장(서울대교수)은 "대만과 같은 수준의 과학
기술진흥을 위해 3년간 1조원의 과학기술투자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밝히고 정책지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