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국가유공자들의 나라를 위한 희생정신과 보국정신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
정부는 제36회 현충일과 6.25 발발 제41주년을 맞는 이번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및 관련 사회단체와 함께 장한
어머니.효자효부시상, 학생 백일장,웅변대회,보훈대상 시상등 각종
행사를 갖는다.
또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을
격려하기 위해 20명의 국가유공자들에게는 훈.포장및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1백80명에게는 분야별 국무위원 표창, 3백명에게는 국가보훈처장관
표창을 각각 수여한다.
한편 6일의 현충일 추념식은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3부요인과
순국선열및 전몰군경유족,각계 대표,시민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며 대전국립묘지와 직할시,도.시.군 단위에서도 열린다.
정부와 각 사회단체가 계획중인 호국.보훈의 달 주요 행사는 다음과
같다.
국가유공자 조찬기도회(1일.63빌딩 국제홀) <>장한어머니 시상식(
3일.중앙보 훈회관강당) <>제36회 현충일 기념식(6일.국립묘지및 각
지방) <>학생백일장(6일.대청공원 충혼탑 광장) <>효자효부
시상식(12일.중앙보훈회관 강당) <>모범국가유공자 포상식(6월중)
<>호국정신 앙양 웅변대회(6월중.전국 31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