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날치기법안 헌법소원 첫 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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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중앙당의 광역의원후보 공천자가 확정된 가운데 후보공천에서
탈락했거나 공천에 반발한 민자당 대구.경북지부의 당원 49명이 탈당했다.
탈당한 대부분 인사들은 무소속출마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구민주계
인사들은 민주당에 입당,공천을 받기도 했다.
30일 민자당 대구. 경북지부에 따르면 대구의 경우 공천에서 탈락한
강모씨(40)등 8명의 구민주.공화계인사등 모두 18명이 탈당,박모씨(43)등
3명은 민주당에 입당, 공천을 받았으며 나머지 15명은 무소속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 탈당인사는 대부분 공천신청과정에서 지구당에서 공천자를 사전
내정한데 불만을 갖고 공천신청을 포기했거나 공천심사에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이모씨(56)등 여성당원들은 각계대표를 고루 공천한다는 원칙을
무시, 여성대표를 공천에서 완전히 배제한데 반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경북도내에서도 민자당 공천탈락자 69명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31명이 탈당, 이중 포항시의 이모씨(55)등 13명은 무소속출마를
선언,선거준비를 하고있다.
이에대해 민자당 관계자는 "선거공고일전에 탈당해야 무소속출마를
할수있기 때문에 현재 무소속출마예상자는 거의 탈당한 것으로 보여
더이상 탈당자는 없을것"이라고 분석했다.
탈락했거나 공천에 반발한 민자당 대구.경북지부의 당원 49명이 탈당했다.
탈당한 대부분 인사들은 무소속출마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구민주계
인사들은 민주당에 입당,공천을 받기도 했다.
30일 민자당 대구. 경북지부에 따르면 대구의 경우 공천에서 탈락한
강모씨(40)등 8명의 구민주.공화계인사등 모두 18명이 탈당,박모씨(43)등
3명은 민주당에 입당, 공천을 받았으며 나머지 15명은 무소속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 탈당인사는 대부분 공천신청과정에서 지구당에서 공천자를 사전
내정한데 불만을 갖고 공천신청을 포기했거나 공천심사에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이모씨(56)등 여성당원들은 각계대표를 고루 공천한다는 원칙을
무시, 여성대표를 공천에서 완전히 배제한데 반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경북도내에서도 민자당 공천탈락자 69명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31명이 탈당, 이중 포항시의 이모씨(55)등 13명은 무소속출마를
선언,선거준비를 하고있다.
이에대해 민자당 관계자는 "선거공고일전에 탈당해야 무소속출마를
할수있기 때문에 현재 무소속출마예상자는 거의 탈당한 것으로 보여
더이상 탈당자는 없을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