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계단신 > `자본시장개방'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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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간 기술협력은 노동력 부족에 직면한 일본중소기업및 대기업들로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하는게 효율적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27일 동경무역관은 "한일산업기술협력추진방안"에서 한일정부간에 합의된
대한기술이전은 일본기업의 생리상 기대할 수 없다고 전제, 이같은 기술도입
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보고서는 이를 위해 심각한 노동력부족으로 해외기업과의 제휴를
모색하지 않을수 없는 일본기업을 파악, 일방적인 이해가 일치하는 분야의
프로젝트를 적극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경무역관은 또 후지쓰 큐슈시스템 엔지니어링사처럼 일손부족으로
개도국의 연수생을 수용하는 일본대기업 또는 중소기업들에 대해 기술연수를
추진, 전문분야별로 기술을 습득토록 유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 보고서는 기술협력의 가시화를 위해 일본이 사양산업으로 지정한
업종가운데 상공부가 대일수출유망 품목으로 선정한 <>금속제 양식기
<>쌍안경 <>우산등에 대한 한일민간기업간의 공동제휴가 용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점적으로 추진하는게 효율적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27일 동경무역관은 "한일산업기술협력추진방안"에서 한일정부간에 합의된
대한기술이전은 일본기업의 생리상 기대할 수 없다고 전제, 이같은 기술도입
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보고서는 이를 위해 심각한 노동력부족으로 해외기업과의 제휴를
모색하지 않을수 없는 일본기업을 파악, 일방적인 이해가 일치하는 분야의
프로젝트를 적극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경무역관은 또 후지쓰 큐슈시스템 엔지니어링사처럼 일손부족으로
개도국의 연수생을 수용하는 일본대기업 또는 중소기업들에 대해 기술연수를
추진, 전문분야별로 기술을 습득토록 유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 보고서는 기술협력의 가시화를 위해 일본이 사양산업으로 지정한
업종가운데 상공부가 대일수출유망 품목으로 선정한 <>금속제 양식기
<>쌍안경 <>우산등에 대한 한일민간기업간의 공동제휴가 용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