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진단 "ATT진단카드" 내달 시판...국제약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제약품은 최근 한국과학기술원과의 공동연구로 새로운 조기암
체외진단용의약품 AAT(ALPHA1 ANTITRYPSIN) 진단키트를 개발, 내달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이 ATT진단키트는 혈청내 AAT가 현저히 감소할 경우 페기종과 연소기
간경변을 유발하고 간암 유방암 대장암등 각종 악성종양에선 혈청내 AAT가
두드러지게 증가하는 점을 감안, 혈청내 AAT 농도를 간단히 측정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 진단키트는 또 검사기간이 1~2일정도 소요되고 결과판독에 어려움이
많았던 기존 진단시약에 비해 전기영동장치로 사용방법이 간편하고 검사
기간도 2~3시간으로 단축된 것이 특징이다.
현재 국제약품은 이 제품에 대한 특허를 국내를 비롯 미국 일본 중국
독일등 8개국에 출원중이며 품목제조허가를 받는 내달부터 본격 시판에
나설 방침이다.
체외진단용의약품 AAT(ALPHA1 ANTITRYPSIN) 진단키트를 개발, 내달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이 ATT진단키트는 혈청내 AAT가 현저히 감소할 경우 페기종과 연소기
간경변을 유발하고 간암 유방암 대장암등 각종 악성종양에선 혈청내 AAT가
두드러지게 증가하는 점을 감안, 혈청내 AAT 농도를 간단히 측정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 진단키트는 또 검사기간이 1~2일정도 소요되고 결과판독에 어려움이
많았던 기존 진단시약에 비해 전기영동장치로 사용방법이 간편하고 검사
기간도 2~3시간으로 단축된 것이 특징이다.
현재 국제약품은 이 제품에 대한 특허를 국내를 비롯 미국 일본 중국
독일등 8개국에 출원중이며 품목제조허가를 받는 내달부터 본격 시판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