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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업계, 신발전문대학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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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인력난 해소를 위해 신발업계가 초급대학 과정인
    "신발전문대학"(가칭)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25일 신발업계와 무역업계에 따르면 신발업계는 신발생산을 위한
    고급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신발전문대학설립을
    위한 구체안을 마련키로 하고 작업을 진행중이다.
    화승, 국제상사, 삼화등 39개 대형업체를 중심으로 설립이 추진되고
    있는 신발 전문대학은 2년제로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봉제, 피혁분야
    인력확보를 위해 봉제및 피혁학과등 3-4개학과를 둘 계획이다.
    신발업계는 이를 위해 현재 <>업체별 출자금규모 <>정부보조금규모
    <>대학설립 인가 여부 <>부지선정 <>입학자격 문제 등을 놓고 활발한
    협의를 벌이고 있다.
    신발업계가 전문대학설립을 추진하게된 것은 국내 노동시장의
    구조개편으로 작년 이후 인력난이 심각해져 주부사원 및 장애자 채용
    등으로도 절대인력이 부족, 신발생산에 큰 차질을 빚어 늘어나는
    수출물량을 제때 확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상사는 수요인력의 15%가량이 부족한 여성근로자 확보를 위해 정규
    과정인 여자고등학교를 설립, 무료로 고교과정을 교육시키고 있으며 2년제
    초급대학과정도 신설해 대학진학을 주선하는 한편 주부사원 확보를 위해
    탁아소건립, 문화센터설립도 추진하고 있다.
    또 화승은 고교진학을 희망하는 여성근로자들에게 보조금을 지급,
    부산시내 야간고교에 진학시키고 상여금을 다른 업체보다 50%가량 추가
    지급하고 있으며 S사는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서 기술연수라는 명분으로
    사실상 인력을 불법수입, 물의를 빚고 있다.
    신발업계의 한 관계자는 " 전문대학 등 기술인력양성과정 없이는 현재
    업체에 따라 15-50%가 부족한 인력을 확보할 수 없다"며 "국내 신발산업은
    기술수준향상보다도 인력확보책이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다.
    한편 일부 신발업계는 올들어 인력부족으로 조업을 단축하는 바람에
    늘어나는 수출주문에 응하지 못하고 있는데 작년의 신발수출액은
    42억5천만달러였으며 올해수출액은 49억-52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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