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ITC, 한국산 PET필름에 덤핑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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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국제무역위원회(USITC)는 한국및 일본산 폴리에스터 필름(PET)의
덤핑여부에 대한 최종판정에서 덤핑피해 긍정판정을 내렸다.
25일 무역진흥공사에 따르면 미ITC는 지난 22일 이같은 판정을 내려
앞으로 미국으로 수출되는 한국과 일본산 폴리에스터 필름은 지난 4월
미상무부가 덤핑피해 최종 긍정판정을 내리면서 확정한 반덤핑 관세를
물게 됐다.
미국이 확정한 한국산 폴리에스터 필름의 업체별 최종 덤핑마진율은
선경 5.3 8% <>제일합섬 3.88% <>기타업체 4.88%로 평균 덤핑마진율은
4.71%이어서 일본산의 업체별 평균 덤핑마진율 7.74%보다는 낮다.
한편 한국은 작년에 1천8백30만달러어치의 폴리에스터 필름을 미국에
수출했고 일본은 한국의 3배가 넘는 5천6백90만달러어치를 팔았다.
덤핑여부에 대한 최종판정에서 덤핑피해 긍정판정을 내렸다.
25일 무역진흥공사에 따르면 미ITC는 지난 22일 이같은 판정을 내려
앞으로 미국으로 수출되는 한국과 일본산 폴리에스터 필름은 지난 4월
미상무부가 덤핑피해 최종 긍정판정을 내리면서 확정한 반덤핑 관세를
물게 됐다.
미국이 확정한 한국산 폴리에스터 필름의 업체별 최종 덤핑마진율은
선경 5.3 8% <>제일합섬 3.88% <>기타업체 4.88%로 평균 덤핑마진율은
4.71%이어서 일본산의 업체별 평균 덤핑마진율 7.74%보다는 낮다.
한편 한국은 작년에 1천8백30만달러어치의 폴리에스터 필름을 미국에
수출했고 일본은 한국의 3배가 넘는 5천6백90만달러어치를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