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행연합회는 24일 10억원이상의 손실을 입힌 제일전파
등 3개업체와 그대표자등 기업관련인 7명을 금융부실거래자로 재제
키로했다.
이로써 금융기관들이 신규대출.지급보증을 일체의 금융지원을
중단하는 금융부실거래자는 3백17개기업체 6백27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들 금융부실거래자들은 대출연체등으로 인한 손실액의 50%이상을
갚아야만 제재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번에 제재대상으로 지정된 기업과 관련인은 다음과 같다.
<>제일전파-정귀섭 정광식 정형식 이범정
<>알버트 C 이히(개인)
<>오용실업및 대표 오윤영
<>신도실업및 대표 김치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