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전투기 기종변경이유 규명요청...미 상원의원 5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앨런 딕슨(일리노이) 등 5명의 미상원의원들은 지난 3월말 한국정부가
차세대전투기 기종을 돌연 맥도널 더글러스사의 F/A-18에서 제너럴
다이내믹스사의 F-16으로 변경한 결정의 배경과 진상을 조사해주도록
요구했다
디펜스 뉴스지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일반회계국(GAO)에 서한을 보내
한국정부결정의 배경,제너럴 다이내믹스(GD)사가 제시한 조건,
기술이전문제등에 관한 조사내용을 통보해 주도록 요청했다.
리처드 게파트 하원민주당 원내총무도 비슷한 내용의 서한을 보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GD사측은 이번 거래가 미국의 국익에 도움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지난번 F/A-18기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무난히 의회의 승인을 받을
것으로 낙관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의원들의 이같은 움직임은 올 여름의 F-16 대한판매계획 토의를
앞두고 심의자료를 확보하기위한 노력으로 분석되고 있다.
차세대전투기 기종을 돌연 맥도널 더글러스사의 F/A-18에서 제너럴
다이내믹스사의 F-16으로 변경한 결정의 배경과 진상을 조사해주도록
요구했다
디펜스 뉴스지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일반회계국(GAO)에 서한을 보내
한국정부결정의 배경,제너럴 다이내믹스(GD)사가 제시한 조건,
기술이전문제등에 관한 조사내용을 통보해 주도록 요청했다.
리처드 게파트 하원민주당 원내총무도 비슷한 내용의 서한을 보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GD사측은 이번 거래가 미국의 국익에 도움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지난번 F/A-18기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무난히 의회의 승인을 받을
것으로 낙관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의원들의 이같은 움직임은 올 여름의 F-16 대한판매계획 토의를
앞두고 심의자료를 확보하기위한 노력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