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는 21일 진해거담베로 쓰이는 염산지폐프롤등 부작용이 있는
4개의 양품성분에 대한 해외정보를 입수, 국내 25개제약회사에서 생산
하는 이들 의약품 33개품목의 안정성및 유효성을 재평가키로했다.
보사부가 입수한 해외정보에 따르면 염산지폐프롤은 브라질에서 청소년
들이 환각목적으로 오.남용, 수명이 사망해 정부가 제조판매를 제한했으며
또 위궤양치료제인 오메프라졸은 위장장애 두통 우울 흥분등의 부작용이
있고 수면제인 트리아졸람은 심한 불안증세등이 나타났으며 순환혈액용해
제인 스트렙토키나제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