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솔라나 멕시코외무장관이 이상옥외무장관의 초청으로 2박
3일간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하기 위해 21일하오 내한한다.
솔라나장관은 22일 이장관과 회담을 갖고 한국의 유엔가입과 양국간
경제협력증진방안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뒤 노태우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이다.
솔라나장관은 오는 23일 이한에 앞서 국내 경제계 인사들과도 만나
우리나라 기업과의 합작투자및 공동협력문제도 협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장관은 22일하오에는 방한중인 지아닌 데 미켈리스
이탈리아외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간 우호협력증진및 공동관심사를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