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공업 노조 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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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두산그룹제품 불매운동과 관련한 공정거래
위원회의 시정명령에 불복, 재심을 요청하기로 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슈퍼마켓협은 또 공정거래위원회가 불매운동을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몰아 처리한 것은 기업의 비도덕적인 활동을 간접적으로 조장하는
처사라고 비난하고 이로 인한 대다수 소비자들의 질책은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4일 영리단체인 슈퍼마켓협의 두산그룹제품
불매운동이 일종의 담합행위로 간주된다고 판정, 슈퍼마켓협에 시정명령을
내렸었다.
위원회의 시정명령에 불복, 재심을 요청하기로 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슈퍼마켓협은 또 공정거래위원회가 불매운동을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몰아 처리한 것은 기업의 비도덕적인 활동을 간접적으로 조장하는
처사라고 비난하고 이로 인한 대다수 소비자들의 질책은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4일 영리단체인 슈퍼마켓협의 두산그룹제품
불매운동이 일종의 담합행위로 간주된다고 판정, 슈퍼마켓협에 시정명령을
내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