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철도종합관광상품 개발...철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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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은 다음달 중 서울에서 강원도 동해를 거쳐 울릉도를 잇는 울릉도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20일 철도청에 따르면 철도청과 대아여행사가 공동으로 개발하는 이
상품은 서울 청량리역에서 열차를 타고 동해역에 내려 다시 버스편으로
묵호로 가 묵호에서 초고속 쾌속선인 카타마란호를 타고 울릉도까지
가도록 되어 있다.
********* 청량리-동해-묵호-울릉간 3박4일코스 *********
소요시간은 청량리에서 동해까지 열차로 5-6시간이 걸리며 묵호에서
울릉도까지의 여객선 운항시간이 2시간30분으로 총 일정은 3박4일이다.
한편 대아여행사는 현재 묵호-울릉간을 비롯, 포항-울릉, 후포-울릉 등
3개항로에 여객선을 운항하고 있는 대아고속훼리주식회사의 계열사이다.
철도청은 현재 신혼열차를 비롯, 온천열차, 관광열차 등 모두 20여개의
철도종합관광상품을 개발해 판매중이다.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20일 철도청에 따르면 철도청과 대아여행사가 공동으로 개발하는 이
상품은 서울 청량리역에서 열차를 타고 동해역에 내려 다시 버스편으로
묵호로 가 묵호에서 초고속 쾌속선인 카타마란호를 타고 울릉도까지
가도록 되어 있다.
********* 청량리-동해-묵호-울릉간 3박4일코스 *********
소요시간은 청량리에서 동해까지 열차로 5-6시간이 걸리며 묵호에서
울릉도까지의 여객선 운항시간이 2시간30분으로 총 일정은 3박4일이다.
한편 대아여행사는 현재 묵호-울릉간을 비롯, 포항-울릉, 후포-울릉 등
3개항로에 여객선을 운항하고 있는 대아고속훼리주식회사의 계열사이다.
철도청은 현재 신혼열차를 비롯, 온천열차, 관광열차 등 모두 20여개의
철도종합관광상품을 개발해 판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