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대한국 관계개선 희망...무바라크대통령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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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의 광역의회선거 후보선정에 의원정수 8백66명(선거구수도 8백
66개)에 1천1백91명이 신청, 평균 1.4대의 경쟁율을 보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민자당이 9일부터 12일까지 전국 2백24개 지구당별로 시.도의회선거
출마후보희망자를 접수한 결과 1.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이처럼 저조한
경쟁률은 8백66개선거구의 51.2%인 4백41개 선거구가 이미 내부조정을 통해
후보추천을 완료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시.도별로는 대구, 대전, 강원, 충북등 4개 시.도가 2.0대1의 경쟁율을
보인 반면 광주와 전남은 각각 2명(정원 23명). 3명(52명)만이 신청해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노원 제3선거구등 5개지역은 6명이 신청, 6대1로 전국최고경쟁율을
보였다.
성별 분포는 남자가 1천1백63명(97.6%)이며 여자는 28명(2.4%)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고 연령별로는 50대가 6백5명으로 가장많고 이어 40대 3백60명
(30.2%) 60대이상 1백71명ㄴ(14.3%), 30대 57명(4.8%), 20대 1명순으로 집계
됐다.
민자당은 오는 17일까지 지구당별 후보추천절차를 완료한후 시도지부를
거쳐 17일까지 중앙당에 보고하며 중앙당은 오는 22일 당무회의 심의와 당
총재 재가를 거쳐 후보자를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그러나 민자당은 호남지역의 후보신청이 극히 저조함에 따라 이지역에
한해 후보신청을 17일까지 연장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66개)에 1천1백91명이 신청, 평균 1.4대의 경쟁율을 보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민자당이 9일부터 12일까지 전국 2백24개 지구당별로 시.도의회선거
출마후보희망자를 접수한 결과 1.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이처럼 저조한
경쟁률은 8백66개선거구의 51.2%인 4백41개 선거구가 이미 내부조정을 통해
후보추천을 완료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시.도별로는 대구, 대전, 강원, 충북등 4개 시.도가 2.0대1의 경쟁율을
보인 반면 광주와 전남은 각각 2명(정원 23명). 3명(52명)만이 신청해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노원 제3선거구등 5개지역은 6명이 신청, 6대1로 전국최고경쟁율을
보였다.
성별 분포는 남자가 1천1백63명(97.6%)이며 여자는 28명(2.4%)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고 연령별로는 50대가 6백5명으로 가장많고 이어 40대 3백60명
(30.2%) 60대이상 1백71명ㄴ(14.3%), 30대 57명(4.8%), 20대 1명순으로 집계
됐다.
민자당은 오는 17일까지 지구당별 후보추천절차를 완료한후 시도지부를
거쳐 17일까지 중앙당에 보고하며 중앙당은 오는 22일 당무회의 심의와 당
총재 재가를 거쳐 후보자를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그러나 민자당은 호남지역의 후보신청이 극히 저조함에 따라 이지역에
한해 후보신청을 17일까지 연장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