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치 쟁취투쟁 선언...전교조 서울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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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조 서울지부는 10일 하오7시 동국대 중강당에서 소속 현직
및 해직 교사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살인폭력정권 규탄및 교육자치
쟁취를 위한 서울교사전진대회''를 갖고 `교육자치 쟁취투쟁 선언''을
채택했다.
교사들은 이 선언에서 "교육자치 쟁취투쟁은 이제까지 민중을
노예화하는 수단이었던 교육을 우리 사회의 민주.자주화의 무기로 만드는
의미를 가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교조측은 제6회 교사의 날을 맞이한 이날 서울 1천여명을 비롯,
전국에서 교사.학생등 2만여명이 교육자치 선포대회에 참석했다고
발표했다.
및 해직 교사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살인폭력정권 규탄및 교육자치
쟁취를 위한 서울교사전진대회''를 갖고 `교육자치 쟁취투쟁 선언''을
채택했다.
교사들은 이 선언에서 "교육자치 쟁취투쟁은 이제까지 민중을
노예화하는 수단이었던 교육을 우리 사회의 민주.자주화의 무기로 만드는
의미를 가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교조측은 제6회 교사의 날을 맞이한 이날 서울 1천여명을 비롯,
전국에서 교사.학생등 2만여명이 교육자치 선포대회에 참석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