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부는 북방자원공동개발협의체를 구성하기 위해 오는 16일까지
참여희망업체들의 신청을 받기로 했다.
11일 동자부에 따르면 참여희망업체의 신청이 끝나면 종합상사,
실수요업체, 자원개발회사 등 대표회사들이 참여하는 실무위원회를 구성,
구체적인 협의체 구성방안과 세부운영세칙을 만들 예정이다.
지난 9일 현대자원개발, (주)대우 등 35개 업체가 참석한 북방자원공동
개발협의체 구성을 위한 설명회에서 참석업체들은 과당경쟁을 막기 위해
협의체 구성이 필요 하다는 데 합의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