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연대파업 참여자 1만3천여명...노동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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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9일 범국민대책회의가 주최한 ''민자당해체와 공안통치 종식을
위한 범국민결의대회''에 참석키위해 작업거부(연대파업)를 한 노조원
수는 23개 노조 1만3천9백명뿐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발표했다.
노동부는 이날 적법절차에 따라 작업을 중단한 노조원도 9개노조
1천5백21명이었다고 밝혔다.
김재영노동부 노사지도관은 "적.불법 작업거부자를 합쳐도 당초
전노협과 연대회의측이 참가예상자로 밝힌 2백51개 노조 16만1천명의
9.6%에 불과하다"면서 "이는 급진노동세력이 최근 일련의 사태를
투쟁국면 전환의 호기로 판단, 산업사회 혼란을 획책하고 있으나 대다수
근로자들은 이에 동조하지 않고 있음을 반영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위한 범국민결의대회''에 참석키위해 작업거부(연대파업)를 한 노조원
수는 23개 노조 1만3천9백명뿐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발표했다.
노동부는 이날 적법절차에 따라 작업을 중단한 노조원도 9개노조
1천5백21명이었다고 밝혔다.
김재영노동부 노사지도관은 "적.불법 작업거부자를 합쳐도 당초
전노협과 연대회의측이 참가예상자로 밝힌 2백51개 노조 16만1천명의
9.6%에 불과하다"면서 "이는 급진노동세력이 최근 일련의 사태를
투쟁국면 전환의 호기로 판단, 산업사회 혼란을 획책하고 있으나 대다수
근로자들은 이에 동조하지 않고 있음을 반영한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