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 법국민대회 제한적 참여...대회는 참여 시위는 가담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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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직교역합의에 따라 북한에 쌀을 반출하려던 일정이 다시
늦춰지게 됐다.
천지무역상사의 유상열회장은 9일 기사회견을 통해 지난 5일 중국 북경에서
금강산 국제무역개발회사의 박경윤 총사장 박종근사장등과 만나 남한쌀
5천톤의 선적일정을 협의했으나 북측이 당초의 계약물량인 쌀 10만톤에
대한 운송일정을 먼저 제시해 줄것을 요구해와 선적 일정에 합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유회장은 "이에따라 정부측과 쌀 10만톤에 대한 수송일정협의를 마치는
대로 북측과 다시 접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천지무역상사측은 당초 1차계약분인 쌀 5천톤을 지난 7일 목포항에서 선적,
북한의 나진항으로 직송할 예정이었다.
늦춰지게 됐다.
천지무역상사의 유상열회장은 9일 기사회견을 통해 지난 5일 중국 북경에서
금강산 국제무역개발회사의 박경윤 총사장 박종근사장등과 만나 남한쌀
5천톤의 선적일정을 협의했으나 북측이 당초의 계약물량인 쌀 10만톤에
대한 운송일정을 먼저 제시해 줄것을 요구해와 선적 일정에 합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유회장은 "이에따라 정부측과 쌀 10만톤에 대한 수송일정협의를 마치는
대로 북측과 다시 접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천지무역상사측은 당초 1차계약분인 쌀 5천톤을 지난 7일 목포항에서 선적,
북한의 나진항으로 직송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