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당사 점거 대학생 이틀째 농성 입력1991.05.08 00:00 수정1991.05.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권타도투쟁 동참''등을 요구하며 서울 여의도 신민당사를 점거한 학생6백여명중 50여명은 8일 상오 신민당사 6층 총재비서실과 사무총장실등에나뉘어 이틀째 농성을 벌이고 있다. 다른 학생들은 이날 상오중 다시 당사로 집결,김대중총재등 고위당직자와 만나 신민당의 정권타도투쟁 동참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마켓PRO] 알고리즘 종목 Pick : "삼양식품, 초과 수익률 기대" ※알고리즘 종목 Pick은 퀀트 알고리즘 분석 전문업체 코어16이 기업 실적, 거래량, 이동평균선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한 국내외 유망 투자 종목을 한국경제신문 기자들이 간추려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월요일... 2 외국인 유학생 86%는 '한국 취업 원해'...58%는 '중소기업도 괜찮아' 국내 외국인 유학생 중 86%는 졸업 후 한국 취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로 '한국에 계속 살기 위해서'를 꼽은 유학생이 가장 많았다. 비전문 취업비자(E-9)를 받을 수 있다면 중소기업 생... 3 산불 속 남겨진 반려견들…'목줄' 채워진 채 고립 동물보호단체 '위액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산불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경남 산청 마을에서 구조한 개들의 모습을 26일 공개했다.단체는 "산불 발화 지점부터 수색을 시작해 인근 대피소를 찾...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