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한국과 스위스 중소기업간 자본.기술협력을
체계적으로 지원키위해 스위스무역진흥공사와 중소기업산업협력약정을
최근 맺었다.
이 협정체결로 중진공은 국내 중소기업의 스위스기업과의 합작투자
기술제휴알선은 물론 스위스기업의 경영및 기술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기계 금속 정밀화학등 스위스 선진기술도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스위스무역진흥공사는 연방상무부산하의 무역및 산업정보지원기관으로
수출입지원 기술자문 합작투자및 기술제휴알선 전시회및 세미나 개최등을
주요 업무로 하고있다.
지난해말까지 스위스기업의 대한투자는 총48건 2억4천만달러에 이르고
있으며 대한기술제공은 1백13건에 달한다.
이번 스위스와의 약정체결을 포함, 중진공이 산업협력약정을 맺은
국가는 독일 프랑스 영국 핀란드 오스트리아등 모두 6개국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