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중 신도시아파트 자금수요 4천억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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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일산등 5개 신도시에서 아파트를 신규분양받거나 지난 89, 90년에
분양받은 아파트의 중도금을 납부하기 위한 신도시아파트 자금수요가 오는
6월중에만 4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7일 한진투자증권이 분석한 "6월중 신도시아파트 자금수요"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공급되는 평촌과 중동의 아파트 1만8백44가구를
신규분양받는 당첨자들이 6월초 납부해야할 계약금과 채권매입비는 모두
1천8백97억6천만원으로 추정됐다.
여기에 <>분당과 일산에서 올해 두번째로 공급되는 주택상환사채
1천5백36가구의 상환사채매입비 6백79억7천만원과 <>지난 89년과 90년
분양완료된 신도시아파트의 6월중 중도금납부액 1천3백95억8천만원을
합하면 다음달중 신도시아파트 자금수요는 모두 3천9백73억1천만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채권입찰제가 실시되는 민영아파트의 경우 평촌지역은
채권상한액의 1백%를 매입해야 당첨되고 중동지역은 채권상한액의 80%를
매입해야 당첨되는 것으로 잡은 것이다.
6월중의 지역별 아파트 자금수요는 <>중동이 1천6백26억7천만원으로
가장 많고 <>분당 8백23억1천만원 <>평촌 7백40억1천만원 <>일산
6백2억2천만원 <>산본 1백81억원등이다.
또 분야별 자금수요는 <>89, 90년에 분양완료된 아파트의 중도금이
1천3백95억8천만원으로 가장 많고 <>평촌.중동지역 신규공급아파트의
계약금 1천3백67억5천만원 <>분당.일산의 주택상환사채 매입비
6백79억7천만원 <>평촌.중동지역 신규공급아파트의 채권매입비
5백30억1천만원의 순이다.
분양받은 아파트의 중도금을 납부하기 위한 신도시아파트 자금수요가 오는
6월중에만 4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7일 한진투자증권이 분석한 "6월중 신도시아파트 자금수요"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공급되는 평촌과 중동의 아파트 1만8백44가구를
신규분양받는 당첨자들이 6월초 납부해야할 계약금과 채권매입비는 모두
1천8백97억6천만원으로 추정됐다.
여기에 <>분당과 일산에서 올해 두번째로 공급되는 주택상환사채
1천5백36가구의 상환사채매입비 6백79억7천만원과 <>지난 89년과 90년
분양완료된 신도시아파트의 6월중 중도금납부액 1천3백95억8천만원을
합하면 다음달중 신도시아파트 자금수요는 모두 3천9백73억1천만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채권입찰제가 실시되는 민영아파트의 경우 평촌지역은
채권상한액의 1백%를 매입해야 당첨되고 중동지역은 채권상한액의 80%를
매입해야 당첨되는 것으로 잡은 것이다.
6월중의 지역별 아파트 자금수요는 <>중동이 1천6백26억7천만원으로
가장 많고 <>분당 8백23억1천만원 <>평촌 7백40억1천만원 <>일산
6백2억2천만원 <>산본 1백81억원등이다.
또 분야별 자금수요는 <>89, 90년에 분양완료된 아파트의 중도금이
1천3백95억8천만원으로 가장 많고 <>평촌.중동지역 신규공급아파트의
계약금 1천3백67억5천만원 <>분당.일산의 주택상환사채 매입비
6백79억7천만원 <>평촌.중동지역 신규공급아파트의 채권매입비
5백30억1천만원의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