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계소식통은 6일 "정부의 제조업우선원칙에 따라 종합상사등
무역업체와 도-산매업종 수산업등은 탈락시키기로 했으며, 제조업종
중에서도 소비성인 음식료업체는 국민적 공감대와 부합하지 않아 모두
탈락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비제조업중 항공 해운 육송등 운송업체는 수출과 직결되므로
모두 주력업체로 인정하고, 건설업은 10대그룹이하에서만 성장과정및
계열내의 비중등을 고려해 선별적으로 구제키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