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분 국내나프타공급가격 인하...4.16%떨어진 톤당 209.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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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분 국내나프타공급가격이 4.16% 내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유 5사는 석유화학기초원료인 나프타값을
지난달에 비해 4.16%떨어진 t당 2백9.9달러에 1일부터 소급하여
공급키로 했다.
이같은 인하는 국내가격결정의 기준이 되는 일본의 4월중 C&F(운임포함)
수입가격이 지난 3월의 2백10달러에서 2백6달러로 떨어진데 따른
것이다.
나프타값의 인하로 기초유분인 에틸렌과 프로필렌값도 2%선에서
인하조정될 전망이다.
국제가격에 연동시키게 돼있는 방향족인 벤젠 톨루엔크실렌의 경우
5%정도 인상요인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유 5사는 석유화학기초원료인 나프타값을
지난달에 비해 4.16%떨어진 t당 2백9.9달러에 1일부터 소급하여
공급키로 했다.
이같은 인하는 국내가격결정의 기준이 되는 일본의 4월중 C&F(운임포함)
수입가격이 지난 3월의 2백10달러에서 2백6달러로 떨어진데 따른
것이다.
나프타값의 인하로 기초유분인 에틸렌과 프로필렌값도 2%선에서
인하조정될 전망이다.
국제가격에 연동시키게 돼있는 방향족인 벤젠 톨루엔크실렌의 경우
5%정도 인상요인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