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사업전환이 크게 줄고 있다.
3일 중소기업진흥공단에 따르면 올들어 이날현재까지 중장공으로부터
사업전환승인을 받은 업체는 한국해음세교세라믹등 16개사로 지난해가티은
기간 70개사의 22.9%에 머물고있다.
지난해까지 증가세를 보이던 주이소기업사업전환이 올들어 줄고 있는
것은 금년도 사업전환지원예산이 2백억원으로 지난해 5백40억원보다 63%
나 줄어든 데 따른 것이다.
장진공은 이에따라 사업전환자금지원대상을 축소, 단순한 품목전환이나
업종다각화업체에 대한 자금지원을 중다니하고 업종전환(신규업종의 매출액
비중이 70%이상인 경우)업체에 대해서만 자금을 공급하고 있따.
중장공은 올해 사업전환지원업체를 지난해보다 45.4% 줄어든 1백개사로
잡고있다.
한편 중장공은 3일 5개사에 대한 사업전환계획을 승인했는데 업체명과
전환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해음(대표 이종무)카세트테이프부품 -제도용필름<>세교세라믹
(김주환)골판지상자-암면및 절연제품 <>성림교억(박택헌) 신변장신구-
음향기기 <>동화(이종린)동물약품-무기산 <>동성정기(박준기)섬유기계부품
-자동차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