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해체와 공안총치종식을 의한 범국민 궐기대회가 정당과 학생
재야사회단체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일 하오4시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열릴 예정으로 있어 또 한차례 경찰과의 충돌이 예상된다.
고강경대군 관관 범국민대책위는 3일 ''백골단해체의 날''과는 관련한
계획을 확정, 서울시청앞에서의 대규모 집회와 함께 전국의 주요 도시에서
동시다발로 이날 집회를 간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