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감정평가사자격시험 7월21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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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군 우정면 주곡리 앞바다의 패류 폐사가 환경처 환경관리공단
화성사업소 폐수에 의한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화성사업소는 2일 서준석공단
이사등 4명과 보상추진위원회 최정식위원장(45)등 주민대표 6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를 갖고 어민들이 채취한 패류의 어획량을 보상기준으로 하기로
잠정합의 했다.
환경처와 어민들은 화성사업소의 폐수 방류구에 자동측정시설을
설치,오염물질의 방류여부를 검사하고 <> 오염된 하천지질을 빠른
시일내에 제거하고 <>해로운 화학물질의 처리를 중단하며 <>주민들에 대해
연 1회 건강진단을 실시해 피해주민을 치료하기로 합의했다.
쟁점이 된 보상기준에 대해 환경처는 당초 수협판매량을 기준으로
산정하겠다고 주장했으나 토의끝에 주민들의 요구대로 지난 30일과 1일
이틀동안 주민들이 채취해 화성사업소에 쌓아놓았던 어획량을 기준삼아
보상하기로 합의했다.
정확한 보상금액의 산정등에 대해서는 오는 5일 다시 협의하기로
했다.
화성사업소 폐수에 의한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화성사업소는 2일 서준석공단
이사등 4명과 보상추진위원회 최정식위원장(45)등 주민대표 6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를 갖고 어민들이 채취한 패류의 어획량을 보상기준으로 하기로
잠정합의 했다.
환경처와 어민들은 화성사업소의 폐수 방류구에 자동측정시설을
설치,오염물질의 방류여부를 검사하고 <> 오염된 하천지질을 빠른
시일내에 제거하고 <>해로운 화학물질의 처리를 중단하며 <>주민들에 대해
연 1회 건강진단을 실시해 피해주민을 치료하기로 합의했다.
쟁점이 된 보상기준에 대해 환경처는 당초 수협판매량을 기준으로
산정하겠다고 주장했으나 토의끝에 주민들의 요구대로 지난 30일과 1일
이틀동안 주민들이 채취해 화성사업소에 쌓아놓았던 어획량을 기준삼아
보상하기로 합의했다.
정확한 보상금액의 산정등에 대해서는 오는 5일 다시 협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