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소비 5%까지 쌀수입개방 주장..무토 일본 전 통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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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토 가분 전 일본통산상은 1일 일본은 쌀수입장벽을 제거, 국내소비의
5%까지 쌀을 수입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일본내에서 쌀수입에 대해 비교적 긍정적 입장을 보여온 그는 현재 교착
상태에 빠진 GATT(관세무역일반협정)농산물협상의 타개를 위해 이같은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일본이 이같은 쌀수입개방을 추진하는 대신 EC(유럽공동체)는
농산물 수출보조금을 감축하고 미국도 농산물수입제한조치를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시미대통령과 가이후일본총리는 지난달초 샌프란시스코 정상회담에서
일본의 쌀시장개방문제를 논의했으나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일본은 현재 연간 1천3백만t의 쌀을 생산소비하고 있으며 미국은 7백만t을
생산, 이중 33%를 수출하고 있다.
5%까지 쌀을 수입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일본내에서 쌀수입에 대해 비교적 긍정적 입장을 보여온 그는 현재 교착
상태에 빠진 GATT(관세무역일반협정)농산물협상의 타개를 위해 이같은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일본이 이같은 쌀수입개방을 추진하는 대신 EC(유럽공동체)는
농산물 수출보조금을 감축하고 미국도 농산물수입제한조치를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시미대통령과 가이후일본총리는 지난달초 샌프란시스코 정상회담에서
일본의 쌀시장개방문제를 논의했으나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일본은 현재 연간 1천3백만t의 쌀을 생산소비하고 있으며 미국은 7백만t을
생산, 이중 33%를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