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내무장관에 이상연씨 임명 입력1991.04.28 00:00 수정1991.04.2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노태우대통령은 27일 전경의 명지대생 구타치사사건에 책임을 지고사의를 표명한 안응모내무장관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에 이상연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을 임명했다. 이수정청와대대변인은 이날밤 내무장관 경질을 발표하면서 "노대통령은 명지대 시위진압과정에서 경찰의 구타에 의해 대학생이 사망한 일은심히 유감이며 경찰에 의해 시위학생이 희생되는 일이 재발되어서는안된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韓기업 주주환원 '세계 최하위' 한국 기업의 배당 성향이 주요국 중 최하위권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흡한 주주환원 정책이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한국은행은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주환원 ... 2 '14차례 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2년 형기마치고 출소 다량의 마약 소지, 상습 투약 등의 혐의로 징역을 산 프로듀서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48·본명 김민수)가 최근 출소했다. 17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돈스파이크는 이달 초 징역 2년 형기를 마... 3 위기의 구찌…새 디자인 수장 발탁 중국 시장 침체와 디자인 정체성 문제로 위기에 빠진 구찌가 새 크리에이티브디렉터(CD)로 발렌시아가 출신 뎀나 그바살리아(사진)를 선임했다.17일 명품업계에 따르면 구찌는 최근 뎀나 그바살리아를 새로운 CD로 임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