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1.04.27 00:00
수정1991.04.27 00:00
전기공업현동조합(이사장 임도수)은 대북방합작사업의 타당성을
조사하기위해 소련 중국 몽골등에 수출진흥사절단을 오는 6월5일 파견
키로했다.
전기업계대표 20여명으로 구성될 사절단은 17일간 이들지역에 머물면서
전기관련업체들과 간담회를 통해 합작투자가능성을 논의하게 된다.
사절단은 이와함께 소련전기연구소 몽골상공회의소 중국중소기업국제
합작협의회응 관련단체를 방문, 상호관심사를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