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개 법규 위반 공해업소 적발...인천시 조업정지등 행정처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명지대생 강경대군 상해 치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서부지청형사
2부(유명건부장검사)는 이날 현장에서 시위진압을 맡았던 서울시경
4기동대 94중대 3소대소속 전경들을 대상으로 철야 조사를 벌인 결과
강군이 당시 시위를 진압중이던 김영순상경등 전경 4명에 의해 집단
구타당해 숨졌다는 사실을 밝혀내고,27일중 이들 4명을 상해 치사혐의로
구속키로 했다.
구속대상은 김상경외에 이형용일경,장광주상경,임천순상경등 4명이다.
검찰은 이에 따라 경찰의 기초조사가 끝나는 대로 이날 상오 이들
4명의 신병을 넘겨 받아 직접 수사를 벌이는 한편 목격자등을
재소환,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수사결과 이형용일경과 장광주상경등 2명은 학교안으로
도망치기 위해 담을 넘는 강군을 끌어 내렸으며 김영순상경은 강군의
점퍼를 끌어 경찰지휘부(CP) 쪽으로 끌고 가다 쇠파이프로 구타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2부(유명건부장검사)는 이날 현장에서 시위진압을 맡았던 서울시경
4기동대 94중대 3소대소속 전경들을 대상으로 철야 조사를 벌인 결과
강군이 당시 시위를 진압중이던 김영순상경등 전경 4명에 의해 집단
구타당해 숨졌다는 사실을 밝혀내고,27일중 이들 4명을 상해 치사혐의로
구속키로 했다.
구속대상은 김상경외에 이형용일경,장광주상경,임천순상경등 4명이다.
검찰은 이에 따라 경찰의 기초조사가 끝나는 대로 이날 상오 이들
4명의 신병을 넘겨 받아 직접 수사를 벌이는 한편 목격자등을
재소환,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수사결과 이형용일경과 장광주상경등 2명은 학교안으로
도망치기 위해 담을 넘는 강군을 끌어 내렸으며 김영순상경은 강군의
점퍼를 끌어 경찰지휘부(CP) 쪽으로 끌고 가다 쇠파이프로 구타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