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이 국내외에서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수요가 급증하자
가격이 폭등한 가운데 물량마져 달려 인삼및 관련제품 수출업계들이
물량확보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26일 인삼협동조합 중앙회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수해등으로
전국 인삼생산량이 전년에 비해 크게 줄고 항암효과등 건강식품으로
부각되면서 값이 1년전보다 2배이상 폭등, 품귀현상까지 빚는등
인삼값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