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총리 이 붕일행이 북한 총리 연형묵의 초청으로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4일간 평양을 공식 방문한다고 북한방송들이
25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방송들은 이 붕총리의 방북 목적 등에 관해서는
밝히지 않았는데 쌍방간의 친선협력 강화문제를 비롯 한소 관계발전
<>한국의 유엔가입 <>일북 수교회담 <>남북대화 등 한반도 및
국제정세 문제를 폭넓게 논의할 것으로 알려 졌다.
한편 중국 관영 북경방송도 이날 이붕총리 일행이 5월 3일부터 평양을
공식 방문한다고 확인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