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마쓰시다전기는 세계최경량의 캠코더를 개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NV-S5로 명명된 이켐코더는 무게가 24온스에 불과해 지금까지의
최경량제품이었던 소니사의 24.3인치짜리보다 0.3온스(10그램)가
가벼우며 12배줌렌즈를 채용, 확대능력도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마쓰시다는 오는5월10일부터 일본내수시장판매에 들어가 월5만대씩을
출하할 예정인데 시판가격은 1천2백달러로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