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일의 상승은 호재성재료에 힘입었다기 보다는 자율반등으로 해석되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추가하락에 대한 우려를 다소나마 해소시켜 주었다는데
의미를 부여해야 할 듯.
<> 그러나 당분간 자금경색현상 및 신용만기매물출회 지속등이 반등장세의
걸림돌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현지수대를 전후로 한 혼조국면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임.
<> 따라서 향후 예탁금추이 및 거래동향등을 예의주시하며 탄력적인 시장
대응을 견지해야 할 듯하며 낙폭과대시마다 매수비중을 늘려나가는 것은
큰 무리가 없을듯.
<> 최근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매수세 형성으로 강보합으로 출발했던 19일
증시는 고르비의 1박 체류보도및 증시부양책등이 유포되면서 매기가
확산되었으나 경계매물출회로 상승폭이 둔화되며 지수 630P대 회복에는
실패.
<> 업종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가운데 금융/무역주가 상승세를 주도하는
모습이었으며 어업/광업주의 하락폭이 두드러짐.
<> 그러나 총거래량은 600만주대를 밑돌아 거래부진양상은 지속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