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수출 고가화 추진...줌카메라등 주력기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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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카메라업계는 중급기종 개발등을 통한 수출주력기종 육성에
나서는등 하반기이후 금년도 수출극대화에 부심하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메라업계는 최근 자동초점 줌카메라 자체
개발에 이어 양산체제를 갖추면서 이들 자동초점줌카메라를 중심으로
수출을 극대화 시켜 나갈 계획이다.
국내 최대카메라업체인 삼성항공은 이미 개발한 AF-줌 700, AF-770
모델과 AF 슬림모델의 양산체제를 갖춘데 이어 올 하반기이후 3배줌이
가능한 고배율 줌카메라개발을 완료, 이들 AF-줌카메라를 수출 주력
기종으로 집중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삼성항공은 특히 자사해외현지법인이나 삼성그룹내 해외지점을
거점으로 한 대외마케팅활동을 강화, 올 카메라 수출을 지난해보다
배가 늘어난 5천만달러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삼양광학은 최근 자체모델인 슈퍼줌 생산라인 설비를 완료, 이달부터
월평균 2만대이상을 수출키로 하는 한편 다국적 카메라 유통업체인
비비타사에게 연간 15만대 가량의 OEM물량을 공급해 나가기로 했다.
삼양은 올 하반기부터 자체모델 수출에 주력, 금년도 수출을 3천만
달러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후발업체인 현대전자도 이달말 줌카메라인 Z-70을 고유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유럽에 선적키로 한데 이어 종전의 OEM수출을 탈피, 고유브랜드
수출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현대는 하반기이후 Z-70외에 이중초점 카메라인 듀얼60모델과 새로
개발에 나선 슬림모델을 수출 주력기종으로 삼아 금년도 수출목표를
1천만달러 정도로 세워놓고 있다.
한편 업계관계자들은 국내카메라업체들의 이같은 수출확대노력에
힘입어 금년도 카메라수출이 처음으로 1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나서는등 하반기이후 금년도 수출극대화에 부심하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메라업계는 최근 자동초점 줌카메라 자체
개발에 이어 양산체제를 갖추면서 이들 자동초점줌카메라를 중심으로
수출을 극대화 시켜 나갈 계획이다.
국내 최대카메라업체인 삼성항공은 이미 개발한 AF-줌 700, AF-770
모델과 AF 슬림모델의 양산체제를 갖춘데 이어 올 하반기이후 3배줌이
가능한 고배율 줌카메라개발을 완료, 이들 AF-줌카메라를 수출 주력
기종으로 집중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삼성항공은 특히 자사해외현지법인이나 삼성그룹내 해외지점을
거점으로 한 대외마케팅활동을 강화, 올 카메라 수출을 지난해보다
배가 늘어난 5천만달러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삼양광학은 최근 자체모델인 슈퍼줌 생산라인 설비를 완료, 이달부터
월평균 2만대이상을 수출키로 하는 한편 다국적 카메라 유통업체인
비비타사에게 연간 15만대 가량의 OEM물량을 공급해 나가기로 했다.
삼양은 올 하반기부터 자체모델 수출에 주력, 금년도 수출을 3천만
달러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후발업체인 현대전자도 이달말 줌카메라인 Z-70을 고유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유럽에 선적키로 한데 이어 종전의 OEM수출을 탈피, 고유브랜드
수출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현대는 하반기이후 Z-70외에 이중초점 카메라인 듀얼60모델과 새로
개발에 나선 슬림모델을 수출 주력기종으로 삼아 금년도 수출목표를
1천만달러 정도로 세워놓고 있다.
한편 업계관계자들은 국내카메라업체들의 이같은 수출확대노력에
힘입어 금년도 카메라수출이 처음으로 1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