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스케치 > 여야대표 4.19묘역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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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봉국무총리는 18일 여름철 전력사용증가에 따른 전력난에 대비
"지금부터 미리 절전등 전력의 효율적 사용을 위한 종합대책을 강구하고
필요하다면 법적 보완장치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노총리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이희일동자부장관으로부터 전력수급에
대한 현황과 대책을 보고받고 "미리 홍보도 강화해 국민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라"고 말했다.
노총리는 또 19일 소집되는 임시국회와 관련, "대정부질문 답변때
수질오염사건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관계부처가 공동대처한다는 자세로
서로 협의해 의연.솔직 일관성있게 대처할 것"을 당부하고 "환경범죄처벌에
관한 특별조치법등 주요법안에 대해서는 사전에 관계부처간, 당정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회기중 원만하게 처리될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 이동자장관은 보고를 통해 "최근 3년간 발전소
건설이 중단돼 공급은 늘지 않았는데 반해 전력소비는 매년 15%씩 모두
6백만킬로와트가 늘어 올 여름 전력난이 예상된다"면서 "공공기관은 물론
백화점등 민간업체의 대형건물에 대해 하절기 적정온도인 26도C를
유지하도록 에어컨 사용 절제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장관은 "가정에서도 피크타임인 하오2시부터 6시까지의 전력사용을
자제하고 에어컨대신 가스냉방기를 사용토록 권장하며 피크타임 가산제를
강화하는 한편 가정 요금체계의 누진율도 높이도록 하겠다"면서
말했다.
"지금부터 미리 절전등 전력의 효율적 사용을 위한 종합대책을 강구하고
필요하다면 법적 보완장치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노총리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이희일동자부장관으로부터 전력수급에
대한 현황과 대책을 보고받고 "미리 홍보도 강화해 국민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라"고 말했다.
노총리는 또 19일 소집되는 임시국회와 관련, "대정부질문 답변때
수질오염사건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관계부처가 공동대처한다는 자세로
서로 협의해 의연.솔직 일관성있게 대처할 것"을 당부하고 "환경범죄처벌에
관한 특별조치법등 주요법안에 대해서는 사전에 관계부처간, 당정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회기중 원만하게 처리될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 이동자장관은 보고를 통해 "최근 3년간 발전소
건설이 중단돼 공급은 늘지 않았는데 반해 전력소비는 매년 15%씩 모두
6백만킬로와트가 늘어 올 여름 전력난이 예상된다"면서 "공공기관은 물론
백화점등 민간업체의 대형건물에 대해 하절기 적정온도인 26도C를
유지하도록 에어컨 사용 절제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장관은 "가정에서도 피크타임인 하오2시부터 6시까지의 전력사용을
자제하고 에어컨대신 가스냉방기를 사용토록 권장하며 피크타임 가산제를
강화하는 한편 가정 요금체계의 누진율도 높이도록 하겠다"면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