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학교서 사립학교 교사 특채 말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 1.4 분기 주택조합인가 및 사업승인건수가 수서사건에 뒤이은
주택조합제도의 보완 및 조합원자격강화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3분의 1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 1.4 분기중 설립인가를 받은 조합은 직장조합
6개(조합원 1백55명)와 지역조합 17개(조합원 1천2백10명)등 모두 23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개조합에 비해 29%가 줄었다.
설립인가뿐아니라 주택조합 사업승인 건수도 크게 줄어 올 1.4분기중
에는 9건(27개조합 1천6백71명)의 사업승인이 나가 지난해 같은 기간의
15건(2천6백8명)보다 36%나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주택조합설립인가 및 사업승인이 이처럼 감소한 것에 대해 시
관계자는 ''직장주택조합이 이제 설립될만큼은 설립된 상황이며 지역조합은
부지확보난과 지역조합원의 거주지를 올초 구내로 제한해 조합원확보가
어려운 상태'' 라며 앞으로 조합설립인가건수및 사업승인건수는 계속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주택조합제도의 보완 및 조합원자격강화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3분의 1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 1.4 분기중 설립인가를 받은 조합은 직장조합
6개(조합원 1백55명)와 지역조합 17개(조합원 1천2백10명)등 모두 23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개조합에 비해 29%가 줄었다.
설립인가뿐아니라 주택조합 사업승인 건수도 크게 줄어 올 1.4분기중
에는 9건(27개조합 1천6백71명)의 사업승인이 나가 지난해 같은 기간의
15건(2천6백8명)보다 36%나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주택조합설립인가 및 사업승인이 이처럼 감소한 것에 대해 시
관계자는 ''직장주택조합이 이제 설립될만큼은 설립된 상황이며 지역조합은
부지확보난과 지역조합원의 거주지를 올초 구내로 제한해 조합원확보가
어려운 상태'' 라며 앞으로 조합설립인가건수및 사업승인건수는 계속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