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기금교수제" 도입방안 제시...김신복 교수팀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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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포경찰서는 16일 무허가로 자동차부속품 재생공장을 차려놓고
폐차장등에서 수거한 폐품을 재생한뒤 대기업 상표를 부착, 전국자동차
부품상에 판매해 12억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긴 진흥정밀 대표 고명진씨
(28.성동구군자동125의2 07)등 2명에 대해 부정경쟁방지법,상표법
위반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부품재생산에 사용한 선반,절단기등 기계류 10여점과
재생부품 5천여점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고씨등은 4촌간으로 지난 88년 7월 서울성북구하월곡동49등지에서 각각
진흥정밀과 신흥상사는 무허가 자동차부속품 재생공장을 차려놓고
장안평등의 자동차정비업소와 폐차장에서 사용이 불가능한
핸들고정장치등 폐부품을 헐값에 사들여 마모부분을 재생,
현대.대우.기아자동차상표를 위조해 부착한 뒤 전국자동차 부품상에
팔아 지난 4년동안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 재생부품이 시중에 대량유통돼 잦은 고장과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이들 부품을 구입해 온
자동차부품대리점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폐차장등에서 수거한 폐품을 재생한뒤 대기업 상표를 부착, 전국자동차
부품상에 판매해 12억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긴 진흥정밀 대표 고명진씨
(28.성동구군자동125의2 07)등 2명에 대해 부정경쟁방지법,상표법
위반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부품재생산에 사용한 선반,절단기등 기계류 10여점과
재생부품 5천여점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고씨등은 4촌간으로 지난 88년 7월 서울성북구하월곡동49등지에서 각각
진흥정밀과 신흥상사는 무허가 자동차부속품 재생공장을 차려놓고
장안평등의 자동차정비업소와 폐차장에서 사용이 불가능한
핸들고정장치등 폐부품을 헐값에 사들여 마모부분을 재생,
현대.대우.기아자동차상표를 위조해 부착한 뒤 전국자동차 부품상에
팔아 지난 4년동안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 재생부품이 시중에 대량유통돼 잦은 고장과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이들 부품을 구입해 온
자동차부품대리점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