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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반도체업계, 가격회복등으로 올들어 크게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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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세계적인 가격하락 등으로 큰 손실을 입었던 반도체업계가
    올들어 반도체가격의 회복,세계경기의 호전전망 등에 힘입어 활기를
    띠고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현대전자,금성일렉트론 등 메모리
    반도체 생산업체들은 반도체 경기가 지난해를 최악으로해 올부터는 점차
    상승곡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일부 업체는 반도체 성능을
    크게 개선시켜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전기로 삼을 각오까지 다지고 있다.
    특히 일본업체들이 4MD램의 급속한 확산을 위해 현재 가장 많이
    보급되는 1MD램의 공급을 점차 줄일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국내 업체는
    1MD램 분야에서 올해는 상대적으로 유리한 입장에 처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주요 반도체생산업체들은 지난해에는 2백56KD램과 1MD램 등
    세계반도체 시장의 주력제품들이 공급과잉과 세계경기의 침체 등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큰 시련을 겪어 올해도 이러한 현상의 지속을
    우려했으나 올들어 지금까지는 판매목표를 무리없이 달성하는 등 좋은
    출발을 보여 주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매출목표의 95% 달성에 그쳤으나 올해는 1.4분기
    목표를 무난히 달성했으며 이대로 갈 경우 올해 반도체 매출목표 1조1천
    억원을 어려움없이 실현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지난해 1MD램의 품질열위로 당초 매출목표의 60% 달성에 그쳤던
    현대전자도 지난달에 정보처리속도를 대폭 개량시킨 신제품을
    개발,출시함으로써 1.4분기 매출목 표를 쉽게 달성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1MD 램 시장에 뛰어든 금성일렉트론도 월
    2백50만개의 생산을 유지하면서 4MD램의 시장에 치중한다는 방침아래
    시장을 꾸준히 파고들고있다.
    금성일렉트론도 사실상 1MD램 사업 초기년도인 올해 2천억원의
    반도체 매출목표를 잡고있는데 이의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회사관계자들은
    밝히고 있다.
    국내업체들이 올해 주력하고 있는 1MD램은 그동안의 상승곡선 끝에
    올해는 세계시장 수요가 약 10억개로 최고조를 기록하고 내년부터는
    하향세로 반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서서히 확산추세를 타고있는 4MD램시장은 지난해
    2천여만개에서 올해는 1억2천만개로 약 5백%나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국내 반도체 3사가 올 하반기부터는 4MD램의 생산에도 본격 나설
    예정이어서 4MD램시장에서도 국내 업체들의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반도체가격은 지난해 하반기 한때 개당 4달러이하로까지 떨어
    졌던 1MD램이 지금은 개당 4달러50센트 내외를 지속하고 있는 등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어 지난해와 같은 가격폭락으로 인한 손실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업계관계자들은 관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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