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기능자격소지자 우대책 마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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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제조업으로의 인력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각종 기능인우대책을
마련중이다.
15일 상공부가 추진중인 제조업경쟁력 강화대책의 후속조치에 따르면
앞으로 <> 기능자격소지자가 관련업종의 인허가를 신청하면 우선권을
부여하고 <> 이들이 창업할 경우 농공단지 우선 입주권과 창업자금 대출에
우선권을 주며 <> 민간기업체는 물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각종단체가
필요한 인력을 모집할 경우 기능자격소지자를 우선 채용토록할 계획이다.
또 기능자격 소지자에게는 연간 50만-1백만원의 기능 장려금을 지급하고
금융기관 대출에도 우선권을 주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중이다
이와함께 우수기능인을 확대하기 위해 명장선정제도를 확대, 지난해까지
27명을 선정한데 그친 명장을 올해는 45명으로 늘리고 내년부터는 매년
1백명을 선정토록할 예정이다.
명장은 20년이상 생산업무에 직접 종사한 기능인 가운데 장기근속
기능수준 기술발전공헌도등을 참작해 관련 단체에서 선정하며 해당업체에서
승진을 비롯 각종 혜택을 주고있다.
마련중이다.
15일 상공부가 추진중인 제조업경쟁력 강화대책의 후속조치에 따르면
앞으로 <> 기능자격소지자가 관련업종의 인허가를 신청하면 우선권을
부여하고 <> 이들이 창업할 경우 농공단지 우선 입주권과 창업자금 대출에
우선권을 주며 <> 민간기업체는 물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각종단체가
필요한 인력을 모집할 경우 기능자격소지자를 우선 채용토록할 계획이다.
또 기능자격 소지자에게는 연간 50만-1백만원의 기능 장려금을 지급하고
금융기관 대출에도 우선권을 주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중이다
이와함께 우수기능인을 확대하기 위해 명장선정제도를 확대, 지난해까지
27명을 선정한데 그친 명장을 올해는 45명으로 늘리고 내년부터는 매년
1백명을 선정토록할 예정이다.
명장은 20년이상 생산업무에 직접 종사한 기능인 가운데 장기근속
기능수준 기술발전공헌도등을 참작해 관련 단체에서 선정하며 해당업체에서
승진을 비롯 각종 혜택을 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