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의장단명단...제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제주도 4개 시.군기초의회의장선거 결과 제주시를 제외한 서귀포시,
북제주군, 남제주군의회의장 선거가 사전 담합으로 싱겁게 끝판나자 지역
주민들이 실망.
서귀포시의회의 경우 양두헌의원(51)이 12표중 9표를 얻어 당선됐고
부의장은 원정상의원(51)이 7표를 얻어 당선.
북제주군의회는 박두준의원(60)과 김태곤의원(60)이 각각 만장일치로
의장과 부의장에 당선됐고 남제주군의회는 대정(2명) 남원(2명)
안덕(1명)등 서부지역출신의 원들이 뭉쳐 대정 출신 고호남의원(44)을
의장으로 뽑았고 부의장은 안배형식으로 남원읍 출신 오승일의원(41)을
만장 일치로 선출.
주민들은 "임기 2년의 의장을 의원들끼리 담합, 나눠먹기식으로 뽑아
지방의회 앞날이 우려된다"며 의원들의 각성을 촉구.
북제주군, 남제주군의회의장 선거가 사전 담합으로 싱겁게 끝판나자 지역
주민들이 실망.
서귀포시의회의 경우 양두헌의원(51)이 12표중 9표를 얻어 당선됐고
부의장은 원정상의원(51)이 7표를 얻어 당선.
북제주군의회는 박두준의원(60)과 김태곤의원(60)이 각각 만장일치로
의장과 부의장에 당선됐고 남제주군의회는 대정(2명) 남원(2명)
안덕(1명)등 서부지역출신의 원들이 뭉쳐 대정 출신 고호남의원(44)을
의장으로 뽑았고 부의장은 안배형식으로 남원읍 출신 오승일의원(41)을
만장 일치로 선출.
주민들은 "임기 2년의 의장을 의원들끼리 담합, 나눠먹기식으로 뽑아
지방의회 앞날이 우려된다"며 의원들의 각성을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