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박람회 재원조달방안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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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직교역 항구로 목포항이 거의 확실시됨에 따라
목포해운항만 청등 관계기관은 15일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또 목포상의등 각단체및 시민들은 "남북 직항로 개설"을 크게
환영하는등 축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목포지방해운항만청은 쌀 선적항을 삼학도 외항부두로 정하고 쌀야적은
물론 선박의 안전한 접안과 쌀 선적에 차질이 없도록 부두 점검에 나서는
한편 계획수립에 들어갔다.
목포시도 이번 남북직교역이 목포발전의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쌀의 운반과 선적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각종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또 목포상의등 각 경제단체와 시민들은 "60년대초 3대항 6대도시로
번창했던 목포가 남북 직교역을 계기로 오랜 침체를 벗고 대중국등
동북아의 중심항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이번 목포-남포간 직항로
개설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현재 통일쌀이 선적될 것으로 보이는 목포 삼학도 외항은 1만t급 선박
1척과 3만t급 선박 2척이 동시 접안할수 있는 시설능력을 갖추고
있다.
목포해운항만 청등 관계기관은 15일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또 목포상의등 각단체및 시민들은 "남북 직항로 개설"을 크게
환영하는등 축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목포지방해운항만청은 쌀 선적항을 삼학도 외항부두로 정하고 쌀야적은
물론 선박의 안전한 접안과 쌀 선적에 차질이 없도록 부두 점검에 나서는
한편 계획수립에 들어갔다.
목포시도 이번 남북직교역이 목포발전의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쌀의 운반과 선적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각종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또 목포상의등 각 경제단체와 시민들은 "60년대초 3대항 6대도시로
번창했던 목포가 남북 직교역을 계기로 오랜 침체를 벗고 대중국등
동북아의 중심항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이번 목포-남포간 직항로
개설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현재 통일쌀이 선적될 것으로 보이는 목포 삼학도 외항은 1만t급 선박
1척과 3만t급 선박 2척이 동시 접안할수 있는 시설능력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