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국 항공회담 개최...17일까지 3일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태 항공회담이 15일 교통부에서 개최됐다.
17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서울-방콕간 운항회수
증회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양국은 지난해 11월 방콕에서 가진 회담을 통해 복수항공의 취항허가및
92년까지 매년 주2회씩 운항회수를 늘리는 방안등에 대해 합의했었다.
이에따라 이번 회담에서 한국측은 서울-방콕간의 늘어나는 항공수요를
감안,이미 합의된 증회분의 활용과 함께 추가증편안을 내놓을 것으로
보이며 태국측은 양국 항공사간 균형을 감안,당분간 증편을 보류하는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울-방콕 노선에는 한국측에서 대한항공이 여객주10회,화물
주4회,아시아나항공이 여객 주3회등 모두 주17회를 운항하는 반면
태국항공은 여객주9회,화물 주1회등 10회만을 사용하고 있다.
이 회담에는 양국의 교통부,외무부,항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7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서울-방콕간 운항회수
증회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양국은 지난해 11월 방콕에서 가진 회담을 통해 복수항공의 취항허가및
92년까지 매년 주2회씩 운항회수를 늘리는 방안등에 대해 합의했었다.
이에따라 이번 회담에서 한국측은 서울-방콕간의 늘어나는 항공수요를
감안,이미 합의된 증회분의 활용과 함께 추가증편안을 내놓을 것으로
보이며 태국측은 양국 항공사간 균형을 감안,당분간 증편을 보류하는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울-방콕 노선에는 한국측에서 대한항공이 여객주10회,화물
주4회,아시아나항공이 여객 주3회등 모두 주17회를 운항하는 반면
태국항공은 여객주9회,화물 주1회등 10회만을 사용하고 있다.
이 회담에는 양국의 교통부,외무부,항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