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들이 체코슬로바키아의 브루노에서 최근 열린 소비재
박람회에서 6백22만달러의 수출계약성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무역진흥공사에 따르면 지난7일부터 닷새동안 열린 제22회
브루노소비재박람회에 삼성전자 금성사 코오롱상사 고려무역등
국내 8개 스포츠용품 화장품등을 출품해 이같은 실적을 올렸다.
이 박람회에는 국내기업을 포함, 독일 대만 홍콩등 32개국에서
9백44개업체가 참가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