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자 납치감금 폭력배 영장 잇따라 기각...경찰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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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세계청소년축구 남북단일팀 구성을 위한 연락관회의가 10일
상오 판문점 중립국회의실에서 열려 평가전에 출전할 양측선수단 명단을
교환하고 일부 일정을 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우리측은 단일팀 단장선임을 일단 유보한채 평가전의
우리측단장인 오완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선수단및
기자단 명단을 통보했다.
또 우리측은 이날 회의에서 당초 남북 각각 4박5일씩으로 되어있던
평가전 기간을 북측의 제안에 따라 3박4일로 줄이고 툴롱 국제청소년축구
대회의 불참으로 인한 대안으로 강화훈련을 당초의 쌍방 각 5박6일씩에서
11박12일로 늘리거나 스페인 또는 모로코에서 전지훈련을 하는 두가지
방안을 북측에 제시했다.
상오 판문점 중립국회의실에서 열려 평가전에 출전할 양측선수단 명단을
교환하고 일부 일정을 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우리측은 단일팀 단장선임을 일단 유보한채 평가전의
우리측단장인 오완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선수단및
기자단 명단을 통보했다.
또 우리측은 이날 회의에서 당초 남북 각각 4박5일씩으로 되어있던
평가전 기간을 북측의 제안에 따라 3박4일로 줄이고 툴롱 국제청소년축구
대회의 불참으로 인한 대안으로 강화훈련을 당초의 쌍방 각 5박6일씩에서
11박12일로 늘리거나 스페인 또는 모로코에서 전지훈련을 하는 두가지
방안을 북측에 제시했다.